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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폭력피해자 지원 사업 소개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

디지털 기술은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주지만 한편으로 다양한 사회적 부작용을 야기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범죄는 더욱 증가했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연령이 낮아져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폭력은 매체의 발달로 해마다 증가하였고,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는 일들이 반복되자

정부는 2017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방지 종합 대책(2017.9.26/관계 부처 합동)를 필두로 

2018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개소, 매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단절을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무겁게, 피해자 보호는 확실하게"

라는 원칙 아래 성범죄 근절대책 등 피해자 지원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천되면서

디지털 성범죄는2020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디지털 성범죄에 주로 악용되는 미디어에 사용량이 많은

10대 20대가 주로 피해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피해 확산이 매우 빠르고 광범위합니다. 

​또한 언제 어디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는지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고,

불법촬영물의 무단 복제 및 배포로 지속적인 2차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디지털 성폭력은 다른 범죄 피해에 비해 더 심각하고 오랫동안 심리적 상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의 특성에 따라 같은 상황이더라도 예후가 달라질 수 있어 유연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

이에 상담사를 위한 EAP 기업 마음의 숲은 10여 년 간 전국 600여 개의 심리 상담센터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수행해왔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고 후원을 받아

"디지털성폭력 피해자의 회복을 도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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